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6억의 주인공
각종 논란에 휩싸인 황영웅이 빠진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의 승자는 손태진, 우승상금 6억 2000만원 성악가 출신 손태진(35살)이 불타는 트롯맨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트로트가수 심수봉(68)의 외조카 손자라고 한다. '불타맨 트롯맨' 결승 1차 무대까지 1위는 황영웅이었으나, 폭행논란과 과거사 폭로로 결국 하차했다. 2위였던 손태진이 1위로 결승 1차전을 시작했으며, 결승 2차전에서 김중연, 신성,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생방송 문자투표를 포함한 모든 점수를 합산한 결승전 최종 결과, 손태진이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총 누적 상금 6억 2967만원을 받게 되었다. 손태진은 "감사한 마음만 가득 든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건,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