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월급은 원칙적으로 2년 단위로 짝수년도에 인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2021 군인 월급이 예외적으로 인상되었으며 2022년 또한 인상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2022 군인 월급 얼마나 오를까요?
정부가 청춘을 받쳐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을 위해 해마다 엄청난 변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병장 기준 병사의 월급은 내년 67만 6,100원까지 오르며 2025년에는 96만 3,000원까지 올라 병사 임금이 100만원 고지를 밟을 예정이며 5년간 인상률은 78%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2021 군인 월급은 어떻게 될까요?
이등병의 경우 459,100원
일등병의 경우 496,900원
상등병의 경우 549,200원
병장의 경우 608,500원입니다.
그렇다면, 2022 군인 월급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2022 군인 월급은 2020년 대비 25%, 2021년 대비 10.9%를 인상하여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급에 따른 구체적인 월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등병의 경우 510,089원
일등병의 경우 552,023원
상등병의 경우 610,173원
병장의 경우 676,115원입니다.
2022 군인 복지 제도
2022년에는 군인 월급 외에도 군인 복지가 상당히 개선될 예정입니다. 2022 개선되는 군인복지 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발비용 : 월 1만원 이발비 지급
급식 : 급식 단가 인상(8,493 -> 8,790원/일), 민간 조리원 확충(1,985 -> 2,278명)
피복 : 피복의 품질 및 안정성 개선
자기개발비 : 지원 인원을 병 정원 23% -> 70%까지 확대(8만 -> 23.5만)
병사 군단체보험 : 민간병원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험료 지원(보험료의 80% 지원)
독신자 숙소 : 간부숙소 부족소요 신축 및 노후숙소 리모델링(3,764 ->4,890실)
국방부 사이트에서 2022 군인복지 모습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nd.go.kr/mbshome/mbs/mnd/subview.jsp?id=mnd_011301050000
'22년 군인복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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